1884년 우정총국의 설치에서부터 현재까지 120년의 우리나라 우정의 변천사를 일반인에게 알리기위해 설립한 우정박물관(충남 천안시 동남구 양지말길 18 우정공무원교육원내 소재[유랑동 산 60-1])에는 우리나라의 우정의 발자취를 찾아 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.
1985년 임시로 개관된 우정박물관은 홍영식선생의 흉상을 비롯하여 고종황제의 칙지, 구한국 집배원 복장, 외국의 집배원 복장, 체신마크의 변천, 대한제국시대의 일부인과 인장, 옛날의 봉수대, 우리나라 최초우표 등 우리나라 우정의 발자취를 찾아 볼 수 있으며 그래픽 패널과 실물전시로 우정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각 전시실마다 영상자료를 만들어 집배원의 일과와 우편전달과정을 보여주고 있다.
전세계의 우표도 각 나라별로 쉽게 누구나 열람해 볼 수 있다.

과거, 현재, 미래 통신에 설명과 우리나라 우정110년의 변천과정이 사진과 실물이 분야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. 특히 우리나라 집배원의 과거와 현재의 복장은 물론, 세계 여러나라의 집배원복과 우체통, 집배가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.

1800년대~현재까지의 우편물 운송수단을 전시하며 우정용품 분류별 검색과 키워드 검색을 지원합니다.